[동양뉴스통신] 조준수 기자 =조형익 코레일 전남본부장은 9일 오전 2시 심야 작업현장을 직접 방문해 안전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조형익 전남본부장은 “열차(KTX)운행에 필요한 전기공급용(2만 5000V) 전차선이 여름철에 장애가 없도록 사전에 대비(장력조정 등)하고자 열차가 없는 심야시간에 무더위와 모기 등 각종 벌레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전차선을 점검․보수하는 작업현장에서 고생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작업이 안전하게 이루어지도록” 독려했다.
또한 “심야에 이뤄지는 작업은 많은 위험이 존재하므로 무엇보다도 직원의 안전이 최우선이 되어야 하며 작업 중 단 한건의 안전사고가 없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