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관, 컨설팅관 등 60개 부스 운영
[전북=동양뉴스통신] 강채은 기자=전북 군산시는 오는 23일 오후 2시 군산대학교 종합체육관에서 시와 전북도, 고용노동부, 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함께 ‘군산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18일 시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에는 채용관, 컨설팅관 등 총 60여 개의 부스와 구인기업, 구직자 등 1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40여 개의 유망 기업들이 지역의 우수한 인력을 채용하며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된다.
기업별 취업 채용관에서는 참여기업과 구직자간 1대1 현장 면접과 취업 컨설팅관에서는 이력서 자기소개서 컨설팅, 직업선호도 검사를 실시한다.
이를 통해 취업을 준비 중인 학생과 일반구직자들에게 기업정보,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법 등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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