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동양뉴스통신]강종모 기자 = 김기태 전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위원장은 20일 평창올림픽 5대 테마중 하나인 환경 테마로 선정된 순천시에서 열린 성화봉송에 참여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응원했다.
김기태 의원은 바쁜 도정 활동에도 불구하고 국가적 행사인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자 함께했다.
20일 성화봉송 현장에서 김기태 전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의원장은 “5대 테마중 하나인 환경 테마로 순천시가 선정된 것에 대해 자긍심을 느끼고 시민들과 함께 역사적인 자리에 함께 하고자 참석했다”고 밝혔다.
순천시는 이번 평창동계올림픽 환경 테마로 선정돼 20일 순천만국가정원 잔디마당에서 모두가 하나되는 올림픽의 뜻을 담은 강강술래 퍼포먼스를 펼쳤다.
김기태 전남도의원은 안전건설소방위원장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올해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주최하는 우수 의정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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