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동양뉴스통신] 이영석 기자 =오시덕 충남 공주시장이 무술년 새해를 맞아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자 16개 읍·면·동 시민과의 대화에 나선다.
19일 시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오는 22일 유구읍과 월송동을 시작으로 다음달 1일까지 각 지역을 순회방문하며 현장방문, 시민과의 대화, 업무보고 청취 순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오 시장은 이번 방문에서 관내 기업체 및 복지시설 등 민생현장을 방문해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주요 기관단체장 환담 및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시정에 대한 의견과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등 시민과의 소통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은 민선 6기 4년 동안의 노력이 완성되는 중요한 해가 될 것”이라며, “이번 방문을 통해 시민들과 적극 소통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공주건설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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