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동양뉴스통신] 최남일 기자 = 충남 천안교육청은 지난 2일부터 23일까지 관내 10개교(초4개교, 중3개교, 고,3개교)를 대상으로 3월 신학기 대비 학교급식 안전성 확보를 위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조리실 온도 적정 유지 및 안전한 급식 환경 조성을 위해 개학 전 급식 시설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으로 진행됐다.
또 학교급식관계자에 대한 자주 위생 관리 능력 의식 고취 및 선제적 학교 식중독 예방 강화 활동을 당부했다.
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기점검 및 특별점검 등을 실시해 식중독 및 안전사고 없는 학교급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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