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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소방재난본부, 전년도 구조활동 조사 '증가 추세'

기사승인 2018.02.24  10: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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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서울소방재난본부 제공)

[서울=동양뉴스통신] 김혁원 기자=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2017 구조 활동 현황’에 대한 통계 분석결과, 화재, 교통사고, 승강기 사고 관련 구조요청의 증가로 구조출동은 20.9%, 구조인원은 6.9% 상승했으며, 일일평균 447건 출동해 64명을 구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구조출동 유형은 화재(27.8%) 출동이 가장 많았고, 문 잠김 사고(10.4%), 승강기(4.9%) 사고, 교통사고 순이었다.

또한, 장소별로 아파트(22%)가 가장 많았고, 주택(21.9%), 도로(11.8%)순이었으며, 안전사고는 먼 곳이 아닌 사람이 가장 오래 머무는 집에서 주로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요일별은 토요일 2만4676건, 일요일 2만4095건, 월요일 2만3379건, 목요일이 2만2316건으로 가장 적었고, 오후 3시~오후 5시까지 2만5969건(16%)으로 구조요청이 가장 많았으며, 새벽 3시~새벽 5시까지 1만6275건으로 가장 적었다.

월별 출동은 7월 1만8199건, 8월 1만7160건, 9월 1만4535건 순이고, 계절별로는 여름부터초가을 사이가 전체 구조출동의 39.5%로 가장 많았다.

구조 인원은 시 인구의 약 0.2%인 2만3373명을 구조했으며, 성별로 남성(1만3000명)이 여성(1만369명)보다 2361명이 많았고, 연령별로는 20대(18.7%), 30대(17.2%), 40대(14.8%) 순으로 조사됐다.

특히, 구조요청 건수는 최근 10년간 2008년 5만8227건에서 전년 16만3055건으로 전체적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시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매년 반복되는 계절별, 시기별 주요 안전사고 유형분석을 통해 구조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발생한 제천, 밀양 화재참사와 같은 대형 재난 발생 시 신속·정확·적합한 인명구조로 피해를 최소화하고, 아울러 유형별 시민행동요령 등 재난대비 기초지식에 대한 시민홍보를 병행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계절별 주요 안전사고 발생유형으로 겨울철은 고드름제거, 수도 동파, 노면 및 도로결빙 사고, 봄·가을철은 등산, 트레킹, 야유회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 및 야생 멧돼지 출몰, 여름철은 온열환자, 말벌사고 및 물놀이 안전사고 등이다.

아울러, 봄·가을에 산악사고 대비 안전대책으로 ‘등산목 안전지킴이반'을 운영하고, 여름철은 물놀이 안전사고 대비 ‘119수상안전교실’ 및 ‘폭염 119구급대’를 운영, 겨울철은 한파대비 쪽방 등 재난취약 계층 거주 지역 밀착 소방안전서비스를 제공한다.

김혁원 dynewsk1@naver.com

<저작권자 © 동양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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