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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수소충전소 대폭 확충한다

기사승인 2018.02.24  17:3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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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2기 운영 중, 내년 상반기까지 총 8기로 확대

울산시청 전경(사진=울산시청 제공)

[울산=동양뉴스통신] 정봉안 기자 =울산시는 오는 6월 수소전기차의 충전 편의를 위해 3기, 내년 상반기 3기의 수소충전소를 추가 설치하는 등 내년 상반기까지 총 8기(기존 2기)를 운영할 계획이다.

24일 시에 따르면, 현재 운영 중인 수소충전소는 지난해 10월에 준공된 울산대공원 남문 부근인 옥동충전소(남구 남부순환도로 465)와 남구 장생포 인근인 매암충전소(남구 장생포고래로 29번길 5)이다.

올해 6월에 설치 운영될 수소충전소는 북구청 인근인 경동충전소(북구 북부순환도로 1165), 남구 여천오거리 인근인 투게더충전소(남구 신화로 101), 울주군 웅촌면 인근인 신일충전소(울주군 웅촌면 웅촌로 490)로 현재 설비 제작 중에 있다.

또한, 내년 상반기에 설치 예정인 충전소는 주유소, LPG충전소 등을 대상으로 선정 절차가 진행 중이다.  

현재 전국의 수소충전소는 12기이며, 이 중 일반인이 사용할 수 있는 충전소는 울산 2기, 광주 1기, 창원 1기, 충남 1기로 울산이 가장 많다.  

정부는 2022년까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국토교통부, 지자체 등이 연계해 수소충전소 총 310기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국토교통부는 올해 고속도로 휴게소에 충전소 8기를 신설할 예정이다.

수소전기차는 수소연료와 공기 중의 산소를 결합해 전기를 생산하고 물을 배출하는 시스템에, 미세먼지까지 제거할 수 있는 고성능 공기필터를 탑재해 ‘궁극의 친환경차’라 불리고 있다.

또한, 다음달에 정식 출시되는 ‘넥쏘’는 1회 충전으로 609km까지 주행이 가능해 기존 모델인 ‘투싼’에 비해 주행거리가 40% 이상 향상돼 기존 수소전기차의 단점을 극복했다는 평이다.

울산에서는 현재 수소택시 10대를 비롯한 투싼 수소전기차 39대가 보급돼 있고, 올해에는 신차인 ‘넥쏘’를 중심으로 103대를 보급할 예정이다.

‘넥쏘’의 울산지역 판매가격은 현대자동차의 출고가격, 중앙정부의 국비보조금 확정 후 시가 지방보조금을 결정해 다음달 초에 공고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수소차는 다양한 장점에도 불구하고 그간 높은 판매가격과 부족한 충전인프라 때문에 보급에 탄력을 받지 못했던 측면이 있다.”라면서 “올해부터 수소차 신차가 출시되고, 충전 인프라가 속속 구축됨에 따라 수소차 보급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정봉안 dynewsk1@naver.com

<저작권자 © 동양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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