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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테크노파크, 슈퍼루키 창업 프로젝트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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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테크노파크, 슈퍼루키 창업 프로젝트사업 추진
  • 정효섭
  • 승인 2018.04.22 11: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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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청년창업자 발굴 및 기술사업화 지원
(대전테크노파크 제공)

[대전=동양뉴스통신] 정효섭 기자 =대전테크노파크는 청년창업가 발굴․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2018년도 슈퍼루키 창업 프로젝트사업’에 참여할 예비 창업자를 모집한다.

22일 대전테크노파크에 따르면, 모집대상은 다음달 9일까지 지역 내 주력(무선통신융합, 로봇자동화, 바이오기능성소재)․협력(바이오헬스케어, 스마트에너지워터그리드) 산업 분야 관련 창업아이디어를 보유한 만 14~37세 이하 예비 청년창업자다.

대전테크노파크는 지원 대상에게 창업교육과 1대1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창업 전문성과 창업 아이디어 향상을 지원한 후, 창업기업에는 선발절차를 거쳐 시제품 제작과 지식재산권 출원, 디자인 개발, 마케팅 등 최대 3000만 원 한도의 기술사업화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전테크노파크는 올해 슈퍼루키 창업 프로젝트사업으로 15명의 예비창업자를 발굴해 최종 8개 팀에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시 현석무 일자리정책과장은 “슈퍼루키 창업 프로젝트 사업이 우수 아이템을 가지고 있는 예비 창업자에게는 성공 창업의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발굴과 정책적 지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슈퍼루키 창업 프로젝트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는 다음달 9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해 방문하거나 이메일(lny@djtp.or.kr, 042-930-2937)로 제출하면 되고, 자세한 내용은 대전테크노파크 홈페이지(www.djtp.or.kr)를 통해 확인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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