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동양뉴스통신] 최남일 기자 = 백석문화대학교는 24일~25일까지 교내 자유관 2층 회의실에서 충청·호남권 NCS(국가직무능력표준)거점센터 소속 16개 대학의 NCS지원센터장 및 관계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1차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백석문화대 송기신 총괄부총장이 참석해 지역 산업체와 연계한 산학일체형 교육환경에서 효율적인 교수학습성과를 도출하는 교육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또 백석문화대의 NCS 전산 시스템과 모바일 출결 시스템을 시연하기도 했으며 NCS 기반 교육품질 향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각 대학의 참석자들의 열띤 토론이 벌어지기도 했다.
한편 백석문화대는 2014년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 선정, 2015년 대학구조개혁평가 최우수대학(A등급), 2016년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 중간평가 최우수대학, 2017년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 등 각종 대학 평가 및 사업에서 좋은 성과를 거뒀다.
다양한 NCS 포럼, 박람회 등을 개최해 NCS 기반 및 현장중심 교육과정에 대한 운영 사례와 성과를 지역산업체, 학부모, 학생 등에서 공유 확산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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