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사고 예방 및 관련법 준수 중점
[세종=동양뉴스통신] 정효섭 기자 =세종시는 오는 28일~다음달 8일까지 관내 자동차관리사업자 119개소 중 20여개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27일 시에 따르면, 유관부서와 합동으로 시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자동차관리사업자의 자동차관리법 및 타법령(폐기물관리법, 소방법 등) 준수 여부를 중점 점검한다.
또 업체별로 필수장비 구비 여부, 폐기물 처리 현황 및 관리상태, 소화기 비치 및 점검상태 등 안전관리 점검도 실시한다.
시 담당자는 “관내 자동차관리업자의 정기적인 점검과 위반행위 처벌을 통해 시민에게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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