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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2018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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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2018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 정기현
  • 승인 2018.12.14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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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평택시청 제공)

[경기=동양뉴스통신] 정기현 기자 =경기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14일 시청 통합방위종합상황실에서 장장선 시장과 각 군 부대장을 비롯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육군 제3075부대 작전과장으로부터 전면전 작계시행훈련인 2월 혹한기 전술훈련을 시작으로 내년도 주요훈련계획 보고와 이에 따른 통합방위태세확립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를 실시했다.

군 부대장은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민·관·군·경은 공동운명체로서 지역 내 대형 사건·사고 발생 시 공조체계 및 신속한 대응으로 적극적인 지역방위태세를 유지하겠다” 밝혔다.

정 시장은 “올해 말 시에서 영상정보운영사업소와 육군 제3075부대 1대대에 통합관제센터(CCTV) 영상정보공유시스템을 설치해 국가비상사태 선포 및 을지·충무훈련 등에 민·관·군·경이 보다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의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통합방위태세가 더욱 공고히 될 수 있도록 위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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