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동양뉴스통신]박춘화 기자=전남 영광군의회 일행이 18일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를 방문했다.
군의회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사용후핵연료 저장시설에 대한 이해 도모와 현장견학을 목적으로 이뤄졌다.
일행은 홍보관에서 본부장과 환담 및 본부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전망대에서 사용후 핵연료 건식저장시설과 건설 예정 부지를 직접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지난 달부터 전북 고창군의회, 도의회 원전특위 등 원전소재 지방자치단체 의원들의 월성원전 방문이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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