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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 정부의 '지역투자 신속가동 지원방안' 대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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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 정부의 '지역투자 신속가동 지원방안' 대환영
  • 조인경
  • 승인 2024.03.28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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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 (사진=경북도 제공)
이철우 경북도지사. (사진=경북도 제공)

[경북=동양뉴스] 조인경 기자 =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8일 정부가 지역 민간투자에 대한 신속지원 방안을 발표한 데 대해 "이번 정부가 가장 잘한 일은 바로 '지역 민간투자 촉진정책'"이라며 환영의 뜻을 표했다.

정부는 이날 비상경제장관회의를 통해 ▲포항의 수소환원제철 용지조성 지원 ▲이차전지 특화단지 송전선로 조기 준공 ▲구미 1산단 지역활성화 펀드 사업 지원 등이 포함된 '기업·지역 투자 신속 가동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우선 포항지역에 계획된 포스코·에코프로 등이 진행하는 24조원 규모의 투자가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키로 했다.

포스코에서 추진하는 수소환원제철은 공유수면 매립을 위한 선행절차들을 조속히 진행해, 20조원 투자를 조기 창출하고 국가 기간산업인 철강의 친환경 제조기술 경쟁력 강화를 통해 탄소중립을 가속한다는 방침이다.

또 청하 변전소에서 영일만 산단을 연결하는 13㎞ 구간의 송전선로는 신속한 공장 신·증설을 지원코자 추가 행정절차 단축을 진행한다.

아울러 지역 활성화 투자펀드 1호 사업인 구미의 근로자 임대주택 지원사업에 대한 범정부 지원 정책도 담겼다.

정부는 노후 산단의 주거여건 개선을 위해 산업단지 환경개선 펀드가 보유하고 있는 유휴부지를 활용해 속도감 있는 사업추진과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저리 정책자금을 투입, 사업성을 보강하는 지원책도 다시 한번 확인했다.

도는 이번 발표로 포스코와 에코프로에서 계획한 24조원의 투자계획이 동력을 받게 됐으며, 지역활성화 투자펀드의 조기 성공 사례 창출로 구미 국가산단 추가 투자유치와 경북지역 전역에 민간투자의 붐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도지사는 "대한민국 성공시대는 경제개발계획과 기업의 투자, 그리고 새마을 운동 같은 국민적 열망이 합쳐진 결과이듯 지방시대도 정부의 지역투자 촉진정책과 기업의 과감한 투자가 필요조건"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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