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부터 2일간.. 전국 관련공무원 300여명 참석
[대전=동양뉴스통신] 강일 기자= 26일부터 27일까지 2일간 호텔 리베라 유성에서 전국 식품위생 공무원 워크숍이 열린다. 워크숍에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식품위생공무원 및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300여명이 참석한다.
워크숍은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4대 사회악 중 부정불량식품을 예방하고, 2014년도 식품안전관리 정책방향 등에 대한 정보교류와 중앙과 지자체 간 업무 협력체계 구축 및 유대강화로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고 식품위생 수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 됐다.
시 관계자는 “1박 2일간 개최되는 행사로 행사장 주변 음식점과 숙박 등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도 예상된다”며 “워크숍 기간에 타 지역에서 방문하는 직원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선사하여 재방문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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