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양뉴스통신] 강주희 기자 = 대전서구의회는 25일 제21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4일부터 12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제2차 본 회의에서는 17~24일 6일간 상임위원회별로 심사한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를 채택했으며 이광복·김경석 의원이 발의한‘대전광역시 서구 공동주택 지원조례’등 6건의 조례안을 개정했다.

또한 2013 회계연도 결산검사 대표위원에 김성일 의원, 위원에 전영근 세무사, 안도균 세무사, 김석훈 공인회계사를 선임ㆍ의결했다.

이와 함께 이한영 의원이 발의한, 갑천삼거리와 카이스트를 연결하는 가칭 ‘융합의 다리’건설로 인해 발생하는 교통 혼잡과 소음에 따른 ‘민원해소를 위한 둔산대로 교통소음 저감대책 건의안’을 채택했다.